Stryd 스트라이드 러닝 파워미터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러닝 파워미터는 자전거의 파워미터와 마찬가지로 현재 뛰고 있는 나의 파워를 양(watt)으로 보여줍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전거의 파워미터 보다는 정확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트레드밀에서 즈위프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즈위프트에서  달리기 하는법과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https://store.stryd.com/ 여기서 199딸라에 직구가 가능하고 친절히 배송해줍니다. (1년전보다 싸짐!)

풋팟과 마찬가지로 신발끈에 달기만 하면 끝이죠.

​왼쪽이 충전기고 오른쪽이 파워미터 센서. 뭔가 신비롭죠?ㅎㅎ

블루투스, ANT+ 가 가능합니다. 

까보면 간단한 구성입니다 ㅋㅋ

애플워치 같이 충전기에 올려 놓기만 하면 불빛이 나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배터리 잔량과 정보를 확인하고 개인 프로필을 설정 합니다.

연결해서 자신의 프로필을 설정합니다.

앱 자체 기능으로도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도어 달리기, 아웃도어 달리기 두가지이며 시간, 파워, 페이스등을 표시해줍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기 때문에 즈위프트를 해야 합니다 ㅋㅋ

 

이것은 아이폰에서 즈위프트를 실행한 화면이구요.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러닝을 선택하면 스트라이드 센서가 잡힙니다.

(참고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블루투스 센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드 센서 말고도 즈위프트 전용 트레드밀이나 다른 제품(즈위프트 러닝 센서등)도 있습니다.

러닝 속도 옆에 도구 버튼을 눌러서 캘리브레이션 합니다.

트레드밀(러닝머신) 속도와 맞는지 확인합니다.

 라이딩과 마찬가지로 맵을 선택합니다. 

 라이딩보다는 양이 적지만 여러가지 워크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옷도 설정 ㅋㅋ

 

오르막을 올라갈때 러닝머신도 자동으로 올라가면 좋을까요?​

즈위프트 전용 트레드밀이라면 오르막의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별루 오르막을 느끼고 싶지는 않네요ㅋㅋ

 

속도는 트레드밀마다 다르겠지만 0.3km/h 적게 나타났습니다.

 

순토 풋팟과 비교했을때는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파워미터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전거의 파워양보다는 크게 나오는 편인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자전거와 달리기에 같은 힘을 들인다고 생각 했을때 약 20watt 정도는 높게 나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 심박수를 기준으로 해서 사이클과 달리기를 했을때 그렇게 판단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죠.

트레드밀은 엄청 지루한 운동 입니다.

 

이번 동마 준비할때 겨울이라서 트레드밀을 3시간 정도 뛰어본적 있지만 정말 죽을맛입니다. 

 

하지만 즈위프트를  이용하면 덜 지루하게 러닝머신을 뛸 수 있고, 목표가 생기겠죠?

 

아무래도 밖에서 뛰는게 가장 좋겠지만 트레드밀에서의 인터벌 훈련은 내가 기계에 억지로 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인터벌 훈련에서 효과가 있다고 할만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날씨가 안좋을때는 나름 재밌게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가 사이클 파워미터로도 인식이 가능하니 라이딩으로 켜놓고 운동해도 된니다ㅋㅋ

 

참고 : https://blog.naver.com/teamjust/221158570884

러닝 파워미터 Stryd 업데이트와 즈위프트 테스트

 

 

왼쪽 다리에 붙어 있는 이것은 Moxy 센서라는 것인데 근육의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고 전송하는 장치이다. 사이클과 달리기 훈련시착용하고 훈련합니다. 

 

이 센서는 강도를 제어하는 역할도 합니다. 훈련 도중과 후에 스트레스의 강도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훈련 영역에서 훈련이 완료되었는지 후에 강도를 조정해야하는지 여부를 확인 합니다.

 

 이 세명이 다리에 찬 센서 가격이 2,439 달라 약 280만원 정도 합니다. 한대가 약 95만원 가량 하는거 같네요. 

 

 이 장비의 이름은 Lactate Plus 로 젖산 수치를 측정하는 기기이며 선수들이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강도 수영 훈련 후 이렇게 사용합니다. 아마 피를 뽑는 거겠죠?ㅎㅎ

 

 사이클 인터벌 훈련시 매 세트마다 혈체크를 하여 결과를 보고 과학적으로 코칭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 Kristian Blummenfelt 같은 선수들은 지난 겨울에도 스스로 측정을 하면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스스로 체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민 밑에 이 장치는 Notio Konect 라는 장치로 공기역학센서 입니다. 실시간으로 CD(drag)값을 측정하고 볼 수 있습니다.

 

 코치들의 서포트카에는 이렇게 많은 장비들이 항상 실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부러운 운동 조건이네요. 

 

 이것은 VO2 마스터

 

Vo2마스터는 이렇게 호흡기를 통해 최대산소섭취량등이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 장비의 가격은 약 5,000 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귀찮아서 잘 안쓸꺼 같아요 ㅋㅋ 

 

 앞서 말한 장치에 비해서는 완전 고전적인 이 심박계도 거의 모든 운동에서 사용됩니다. 옛것이 좋은거이여.

 

 선수들의 능력 테스트는 4~6주마다 실시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첫번째 수치는 파워 Watt 이며 Stryd 장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teamjust/221412502442

 

https://blog.naver.com/teamjust/221158570884

 

 탁스 네오 스마트로라로 파워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태국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열화상 드론도 구입했다고 합니다. 

 

 수영 훈련에서는 Freelap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민 포러너 935도 보입니다. 막강한 스폰서를 두고 있네요. 

 

 수영에서도 심박계를 통해 심박수를 체크 합니다. 풀 양쪽에 센서를 두어 거리와 심박을 체크 한다고 하네요.

 

 신기하게도 이 옷을 통해서 시계를 차지 않아도 운동량이 측정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옷이 아니라 옷 안에 이 센서가 거리와 속도를 측정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패드를 통해 4명 선수의 데이터가 전송 됩니다. 심박수, 시간, 거리가 각각 표현되고 있네요.

 

 이렇게 디테일한 내용이 각각 저장되었습니다.

 

 이 수영장은 이렇게 밖에서 수중 촬영이 가능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것은 가민 버브 360 카메라입니다. 네!! 쑈입니다. 

 

blog.naver.com/team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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