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동할때 시계를 보고 하죠. 

트라이애슬론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가민, 폴라, 순토를 많이 차고 계실 겁니다. 

가민을 차고 수영을 해보면 Swolf 라는 수치가 보이는데 대부분 무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Swolf는 수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고 유용한 측정 방법 입니다.

 

Dan Szajta 코치는 전직 동료 수영 선수이자 버지니아에 있는 Grn Mchn Multisports의 Richmond의 소유주겸 감독입니다. 

그는 선수들과 함께 SWOLF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향상 시킵니다. 

"선수들은 정해진 거리 (일반적으로 50-100 yard/meter)를 헤엄 치고 스트로크를 계산합니다." 

"가능한 최저 점수를 달성하기 위해 SWOLF 점수의 시간에 스트로크 횟수가 추가됩니다." 

선수가 40초 동안 50m을 수영하고 34 stroke를 하면 점수는 74가 됩니다.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여러 기록의 평균을 구합니다.

 

Szajta는 장거리 수영 선수, 특히 트라이애슬릿 선수가 SWOLF 점수를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먼 거리를 다룰 때나 트라이애슬론에서 경쟁할때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다”며 

특히 트라이애슬론 선수가 물에서 나오면 경주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운동 선수들은 SWOLF 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드릴 작업에 2 x 50y의 두 세트를 혼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가능한 한 점수(Swolf)를 낮추기 위해 계속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간단한 테스트는 속도 (시간이 빠를수록 좋음)와 

스트로크 속도 (Stroke 속도가 낮을수록 에너지 소비가 적고 효율성이 높아짐)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테스트에 일관성이있는 경우에만 효과적 입니다. 

“SWOLF 점수는 Kick(발차기)으로 정말 쉽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수들은 자신과 코치에게 정직해야 하며 

Stroke 효율성이 강조 되도록 세부 사항을 가능한 한 반복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SWOLF의 재미있는 점은, 특히 초기에  당신을 놀라게 할 점수를 낮추는 방법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SWOLF 점수를 낮추는 것은 선수에게 크게 의존합니다. 한 선수는 더 나은 자세를 개발해야하는 반면, 

다른 선수는 약한 킥이나 스트로크 캐치 개선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 한 것과 같이 SWOLF 기능이 완전히 탑재 된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점수를 자동으로 계산하면 더 좋지만 

스마트 워치와 같은 장치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식을 사용하고 가능하면 구식으로 확인 하세요. 

“시계를 사용하여 시간을 기록 할 수 있지만 일부 변수는 시계의 SWOLF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동으로 스트로크 카운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근전환훈련을 하면 부상을 예방할까요? 

2003년 연구에 의하면 장거리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75% 정도가 부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05년에 수행된 다른 연구에 의하면 73% 정도는 달리기에 관한 부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발행된 저널에서는 공기저항을 줄이는 자세가 달리기 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했습니다. 
바이크에 내려서 달리기를 시작할 때 마치 배멀리를 하는 것처럼 정상적인 달리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생체학적 변화의 결과와 달리기에 미치는 영향 및 부상의 위험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연구내용 및 방법 

선수 : 28명의 에이지그룹, 14명은 2년 이내 나머지 14명은 2년 이상 경력자 

실험 1 : 트레드밀에서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페이스로 뛰게 했고, 그들의 몸에 21개의 반사재를 부착해고 12개의 카메라로 각 관절의 각도를 관찰했습니다. 

실험 2 : 몇 분을 쉬고 30분간 에어로바를 잡고 스핀 바이크를 타게 한 후 15분 간 달리게 했습니다 (전환시간은 2분 이내) 


관찰 결과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해서 엉덩이, 무릎, 골반의 앞뒤 각도를 측정했습니다. 
측정 결과 골반이 주된 관찰대상이었습니다 -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바이크 위에서 엉덩이는 계속 수축된 상태이고 0도 이상 펴질 않게 됩니다. 
그 자세가 골반이 경직되게 하고 골반이 기울게 합니다. 
골반이 앞으로 내밀면 척추는 균형을 잡기 위해 펴야만 하고 상체가 곧바른 자세로 뛰게 됩니다. 


왜 그런 자세가 될까 

척추는 곧바로 편 상태에서 골반만 앞으로 내밀게 되면 달리기 속도는 늦춰질 뿐만 아니라 허리와 대퇴이두근의 부상이 올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경험이 적은 선수보다 바이크에 내려 달릴 때 생체학적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 부상자의 86%가 2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었습니다. 
즉, 바이크에서 내려 달리는 경험이 부족한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근육이 숙련되고 신경근육 패턴 역시 정상적인 달리기에 빨리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근육 활성 유형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 
자신의 바이크로 CompuTrainer 등에서 45분간 라이딩을 한 후에 측정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근전환 훈련 

● 훈련 프로그램 중에 근전환훈련이 포함되어야 하며 특히 처음 2년간은 더욱 필요합니다. 
장거리 달리기 전에 30분간 바이크를 타거나 매번 라이딩 후 15분간 뛰어야 합니다. 

● 근력운동을 할 때 한쪽 다리로 하는 스쿼트 등으로 달리기 자세를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항상 바이크에서 내려 뛰는 대신 가끔 장거리 라이딩 후 드릴 근전환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10분간 높이 뛰기, 무릎 높이기, 뒤로 엉덩이 차기 등으로. 




Source : competitor.com 

 

바이크에서 달리기의 근전환훈련은 특별합니다. 
뇌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새로운 신경근으로 하여금 새로운 패턴에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훈련을 반복하면 효율과 페이스를 더 좋게 하는 능력도 향상됩니다. 
Dan Smith 코치가 제안하는 다음 6가지 요령을 주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기 때와 같은 심박수에서 식음료도 훈련해야 합니다. 음식과 수화가 된 상태여야 합니다. 
- 1주에 최소한 1-2회는 라이딩 후 짧게라도 달려야 합니다. 
- “빠른 보조”, “어깨는 힘 빼고”, “가슴은 열고” 등으로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 바이크에서 어떤 느낌을 갖던 간에 뛰어야 합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바이크에 내리기 15-20분 전에 젤을 먹습니다. 
- 다리는 천근만근이지만 몸을 지탱해야 하고 전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리의 피로는 페달링을 힘들게 했기 때문이기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무거운 다리가 정상이 되게 하고 라이딩 후에 달리는데 좀 더 효율적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 바이크에서 내린 후 목표로 하는 페이스를 시도해야 합니다. 경기를 준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경기 때 가장 좋았던 기록보다 약간 더 빠르게 잡아봅니다. 

 

 

트라이애슬론의 순위나 기록은 대부분 달리기에서 결정됩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바이크에서 내렸을 때 다리가 무거운 것은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만회하기 위해 근전환훈련(바이크 훈련 직후 달리기)을 실시합니다. 
전형적인 근전환훈련은 실제로 효과적이지만 단순하게 1주일에 한 번만 바이크에서 내려 달리기를 합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신경근육이 근전환훈련에 적응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에 제시한 근전환훈련은 한 번 하는데 두 종목을 12번이나 변경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몸의 혈액이 사이클 근육에서 달리기 근육으로 전환하게 되어 차후에도 적응이 됩니다. 
이 훈련은 트레이너에서 쉽게 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도 달리기를 하는 동안 바이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두 종목간의 전환시간이 짧을수록 효과적입니다. 


훈련 내용 

- 30분간 바이크로 웜업 

- 10분간 달리기 
- 10분간 바이크 
- 10분간 달리기 

- 10분간 사이클 
- 5분간 달리기 

- 10분간 사이클 
- 5분간 달리기 

- 10분간 사이클 
- 5분간 달리기 

- 10분간 사이클 
- 5분간 달리기 

- 20분간 바이크에서 쿨다운 




Source : triathlete-europe.competitor.com / kts.pe.kr

 

근전환훈련의 목적은 바이크 후 달리기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바이크 직후 다리근육은 벽돌처럼 굳어있어 달리기가 쉽지 않은데,
잦은 훈련으로 다리근육으로 하여금 그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장비로는 바이크, 운동화, 로라 등입니다.
첫 번째 훈련은 트랙에서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로라 5km + 트랙 800m) x (5 ∼ 7)회 실시합니다.

두 번째 훈련은 심박수를 이용하는 것으로서 초보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라 75% HR + 달리기 80% HR --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대안으로 로라 3km + 달리기 400m로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능력에 따라 수 회 반복하는 것이지요.

다른 훈련으로는 달리기 2km + 바이크 10km + 달리기 2km + 바이크 10km + 달리기 2km도 있습니다.
이 훈련은 심박수 8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훈련이 제대로 되면 달리기에서 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강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달리기를 80% HR, 두 번째 달리기를 85% HR, 마지막을 90% HR 등으로.
이 훈련은 달리기 스피드를 증진시키게 됩니다.

대안으로 달리기 1km + 바이크 5km + 달리기 1km + 바이크 5km +달리기 1km 도 가능합니다.
이 훈련이 더 쉽고 처음 시작할 때는 심박수에 신경을 쓰지 마십시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심박수를 측정해가며 처음에는 일정한 심박수를, 차후에는 심박수의 변화를 줘가며 합니다.
요령은 달리기 심박수가 점점 높아져야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훈련에서 바이크의 훈련량이 짧은 것은 이 훈련의 목적이 바이크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근전환훈련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훈련은 올림픽코스와 같이 짧은 경기를 위한 훈련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바이크를 탄 후에 최소한 2km 정도를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훈련은 일 주일에 2-3회 정도 해야 다리근육이 익숙하게 됩니다.

이 훈련은 중요한 경기를 앞둔 3주 전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자주 하지 말고 경기를 앞두곤 충분한 회복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Source : worldofendurance.com(kts.pe.kr)

 

*실내에서 두 번 반혹하는 근전환 훈련

일년 중 몇 개월은 기온과 시간 또는 편리함 때문에 실내에서 훈련하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훈련하면서 바이크와 달리기의 근전환훈련을 할 수 있는데, 트레이너와 트레드밀을 이용하면 됩니다.

안전하고 편리함도 있지만 라이딩과 달리기를 실내에서 정지하지 않고 일정한 강도로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하게 하면 지속적으로 근육ㅇ르 이완시켜서 정확하게만 한다면 지구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훈련은 올림픽코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업무 등 시간이 부족해서 실내에서 훈련할 수밖에 없는 선수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이 훈련은 템포 바이크와 지구력 달리기로 구성되어 있고, 바이크-달리기-바이크-달리기 등 4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트레드밀을 사용할 때는 경사도를 0.5-1%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종아리, 무릎 및 대퇴사두근의 전방 근육에 긴장을 덜 주게 합니다.

 

 

달리기 - 유산소 지구력 30분

 

달리기를 점점 빠르게 시작해서 역치 심박수의 80-86% 또는 운동자각도 4-6 정도까지 뜁니다. 부드럽고 중간 강도로.

 

 

바이크 - 템포 30분

 

가급적 빠른 시간에 트레드밀에서 트레이너로 갈아타곤, 바이크 FTP의 86-93% 또는 운동자각도 6-8까지 스피닝을 합니다. 높은 강도로.

 

 

달리기 - 유산소 지구력 30분

 

가급적 빠른 시간에 트레이너에 내려 트레드밀에 올라서 역치 심박수의 80-86% 또는 운동자각도 4-6 정도까지 뜁니다. 부드럽고 중간 강도로.

 

 

바이크 - 템포 30분

 

가급적 빠른 시간에 트레드밀에서 트레이너에 올라서 바이크 FTP의 86-93% 또는 운동자각도 6-8까지 스피닝을 합니다. 다시 한 번 높은 강도로.

 

 

위 훈련은 2시간이 소요됩니다.

아주 간단한 훈련이지만 근지구력을 강화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4개로 구분하게 되면 각 훈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약한 부분이 있다면 자신에 맞게 시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기록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은 훈련뿐입니다.

목표는 부상이 없어야 하고 운동능력은 늘어야 합니다.

훈련을 하면서 사이클은 사이클에 맞게 훈련을 해야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훈련 목표는 성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Source : teamusa.org(해석kts)

 

 

지구력 훈련 

지구력 훈련 1 : 수영-달리기 훈련 

수영을 자주 하지 못하는 선수나 달리기가 약한 선수들에게 적당한 근지구력 훈련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여름철에 수영을 많이 했거나 달리기를 어느 정도 한 상황이기에 지구력훈련으로 구분한다. 

아침에 수영을 하고 오후나 저녁 때 달리기를 하는 대신에 
해가 중천에 뜨기 전에 수영을 마치자마자 달리기를 바로 해야 한다. 
수영은 평소보다 강도 높게 해야지만 달리기는 심박수가 Zone 1 혹은 Zone 2에서 서서히 높혀 Zone 3까지 가도록 한다. 
달리기를 시작하자마자 심박수는 수온이 낮고 아침에 기온이 낮기 때문에 높지 않을 것이다. 
오후의 온도가 35도 이상 올라가는 지역이라면 탈수나 열피로가 오지 않도록 훈련량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인 방법은 평소에 오후 늦게 뛰는 거리의 30-50% 정도로 줄여야 한다. 
예를 들면 1시간 동안 저녁 때 뛰는 것 대신에 1시간의 수영을 마치자마자 30-45분 정도의 달리기를 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유산소기능을 점검해볼 수 있다. 
트랙을 3-5km 정도 뛰면서 심박숙 Zone 3에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근지구력 훈련 

근지구력훈련 1 : 하프아이언맨 혹은 아이언맨 페이스 근전환 

심박수 Zone 1에서 1시간 동안 바이크를 천천히 탄 후에 Zone 2에서 40분간 바이크를 더 탄다. 
다음 20분간 Zone 3까지 올리되, 40분-20분의 패턴을 1-2회 더 해서 전체적으로 2-3시간이 되게 한다. 

• 페이스를 잘 유지해야 한다 - 초보자는 언덕이 급한 곳이 아니면 Zone 4까지 가지 않도록 한다. 
하프아이언맨을 준비하는 선수들은 매 시간의 마지막 10-15분은 Zone 4에서 5a까지 올린다. 
• 15-30분간 웜업을 한 후에 언덕을 제외하곤 에어로바를 잡게 한다. 15-30분간 천천히 타고 내려온다. 
• 하프아언맨 페이스를 유지한다. 
• 훈련하는 동안 심박수와 파워 및 노력정도 등을 기록한다. 
• 경기 중에 먹고 마실 것을 똑같이 섭취한다. 

근지구력훈련 2 : 경기 전 근전환 

30분간 바이크를 타고 15분간 달린다. 
바이크와 달리기 중 세 번 정도 짧게(45-75초) 피로가 오지 않을 정도로 페달링과 달려본다. 

• 가능하다면 경기코스의 지형지물을 적어둔다. 
• 바이크의 모든 볼트를 조이고 타이어에 문제가 없는 지 점검한다. 
• 대회를 잘 준비하는 것은 경기거리를 염두에 두는 것이다. 하프나 풀 아이언맨대회 직전에 바이크를 길게 타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라. 
• 경기 전 당일 아침에 컨디션이 최고로 되게 하라. 

근지구력훈련 3 : 템포 근전환 

바이크를 10km 타임트라이얼의 막바지처럼 1시간을 탄다. 
바꿈터에서 재빨리 행동한 후 20분간 10km 달리기 페이스로 달린다. 
쿨다운으로 5분간 걷는다. 

• 경험이 많거나 엘리트 선수들이 짧은 코스나 하프아이언맨대회를 준비할 때 필요하다. 
• 이 훈련은 기초단계를 거쳤거나 시즌 중에 실시한다. 

근지구력훈련 4 : 하프아이언맨 시뮬레이션 

평탄하거나 구릉지를 2시간 동안 바이크를 타거나 
트레이너 위에서 30분간 웜업 후 심박수 Zone 3에서 에어로자세로 12분간 3회(중간 3분 리커버리)를 탄다. 
역시 Zone 3에서 달리기를 30분간 실시한다. 

• 초보자는 Zone 3에서 6분간 5회로 짧게 할 수 있다. 
• 숙달된 선수는 달리기를 60-90분 정도 하면서 경기 때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다. 
• 중요한 대회의 코스에 언덕이 많다면 언덕 인터벌훈련도 포함해야 한다. 

근지구력훈련 5 : 실내에서 장거리 수영-바이크 전환 

수영장에서 60분간 수영을 하거나 10분간 웜업 후 40분간 계속 중간 이상의 속도로 수영한다. 
평탄하거나 구릉지로 형성된 코스에서 60-90분간 바이크를 탄 후 실내에서 트레이너를 50분간 탄다. 

• 매년 11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울트라맨대회를 준비할 때 적당하다. 
• 이 훈련은 초보자나 1년 정도 된 선수들에게는 금물이며 장거리 수영 후에 바이크를 탈 때의 기분을 느끼게 한다. 
• 일반적인 바이크 강습은 장거리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겐 너무 짧고 무산소단계로 가게 한다. 
장거리 수영과 바이크를 미리 맛보게 함으로서 대회를 준비하게 한다. 
• 수영장과 트레이너가 인접한 곳에 있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훈련이다. 


무산소지구력 훈련 

무산소지구력 1 : 달리기 - 트랙인터벌 근전환 

트레이너와 바이크를 트랙이나 거리가 측정된 순환코스에 갖다놓는다. 
심박수 Zone 3에서 15분간 바이크로 웜업한다. 
달리기로 전환하여 400m를 10km 달리기 페이스로 달린다. 
다시 바이크를 타고 5분간 다음과 같이 페달링 한다. 
2분간 리커버리를 위해 천천히 페달링 후 심박수 4에서 5a까지 올려 3분간 지속한다. 
달리기로 전환하여 800m 5km 달리기 페이스로 달린다. 
다시 바이크를 타고 5분간 페달링을 하는 훈련을 3세트 더 실시한다. 
마지막을 실시한 후 쿨다운을 위해 10분간 천천히 페달링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숙달자나 엘리트 선수들에게 적당하고 초보자는 금물 
• 짧은 B급 대회나 A급 하프아이언맨대회 직전에만 실시하라. 
• 엘리트 선수들이 입상을 하기 위한 훈련이고 달리기를 빠르게 유지해야 한다. 


Source : insidetri.com

 

 

 

 

 

*겨울철 근전환 훈련 방법

겨울철에는 대부분은 실내에서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훈련이 느슨해서는 안되고, 근전환훈련을 포함하여 동기부여와 함께 훈련의 다양성을 높혀야 합니다. 
근전환훈련은 기본적인 사항으로서 2가지 이상의 종목을 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예를 들면, 가장 일반적인 근전환훈련은 바이크-달리기를 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영-바이크 또는 수영-달리기, 달리기-바이크-달리기, 수영-바이크-달리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겨울철 훈련의 주된 목적은 일반적으로 유산소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아래 훈련은 흥미를 갖게 하기에 이 훈련에서 달성하려는 강도는 역치의 90% 이상이 되는 상황은 드물 것입니다. 
또한, 유산소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외에도 한 종목에서 다른 종목으로 전환하는 것에 익숙하게 합니다. 

1. 앞기어 전환훈련 - 바이크-달리기 

웜업 : 
트레이너에서 15-20분간 웜업을 실시합니다. 
기어비를 가볍게 시작해서 안정된 상태까지 실시합니다. 

바이크 : 
체인링(앞기어)을 작은 것으로 심박수를 85-90%까지 올리면서 페달링 회전수을 90-95 rpm까지 올림니다. 
아울러, 체인링을 큰 것으로 변경하되 심박수는 같게 하고 페달링 회전수는 75-80 rpm으로 낮춥니다. 
이것(5분간 작은 것/ 5분간 큰 것)을 한 세트로 3회 실시하되 중간에 2분간 천천히 리커버리 스핀을 추가합니다. 

달리기 : 
트레드밀에서 20분간 역치의 80-85%의 페이스로 달리되 피치는 빨리 자세를 상기해가며 


2. 듀애슬론 전환훈련 - 달리기-바이크-달리기 

웜업 : 
약 10분간 조깅을 하듯이 

달리기 : 
조깅보다 빠르게 1.6km + 역치의 85-90%로 1.6km 달리기 

바이크 : 
역치의 85-90%로 8분간 스핀 + 2분 리커버리로 3회 반복 
이 때 회전수는 분당 90-95회 유지 

달리기 : 
역치의 90%로 1.6km 지속주 + 천천히 1.6km 달리면서 쿨다운 


3. 언덕 오르기 전환훈련 - 바이크-달리기 

웜업 : 
트레이너에서 15-20분간 실시하되 천천히 시작해서 안정된 상태가 될 때까지. 
이 때 언덕을 가상하여 앞바퀴를 높은 물건 위에 올려 놓습니다. 

바이크 : 
세 파트로 분류합니다. 
1. 앉아서 10분간 회전수는 80 rpm으로 
2. 회전수 70 rpm으로 1분간 댄싱 + 회전수 80 rpm으로 1분간 2회 반복 
3. 앉아서 10분간 회전수는 80 rpm으로 

달리기 : 
역치의 80-85%의 쉬운 페이스로 20분간 하되 피치는 빠르게 자세를 봐가며 
처음 10분간은 경사도를 2% 이상 놓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치의 90% 이하가 되도록 


4. 아쿠아 근전환훈련 - 수영-달리기 

이 훈련은 얼마나 빨리 트레드밀에 오를 수 있느냐입니다. 
훈련하기 전에 미리 전환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영 : 
웜업 - 자유형 200m, 킥보드를 이용한 발차기 100m, 풀부이를 끼고 자유형 200m 
주훈련 - 100m x 8회 중간 10초 휴식, 400m x 2회 중간 20초 휴식 

달리기 : 
천천히 시작하여 역치 인근까지 1.6km 3회 반복 한 후 조깅이나 달리기로 마감. 


5. 미친놈 전환훈련 - 바이크-달리기 (달리기를 미친놈처럼) 

웜업 : 
트레이너에서 15-20분간 실시하되 천천히 시작해서 안정된 상태가 될 때까지. 

바이크 : 
회전수 90-95 rpm으로 역치의 85-90%로 10분간 일정하게 
회전수 70-75 rpm으로 역치의 85-90%로 10분간 일정하게 
5분간 리커버리 스피닝 
10분(90 rpm 4분 + 100 rpm 3분 + 110 rpm 2분 + 120 rpm 1분)간 스피닝 

달리기 : 
트레드밀 위에서 천천히 1.6km 
팔굽혀펴기 5-15회 
트레드밀 위에서 천천히 1.6km (달리기를 하면서 심박수가 회복되게 하는 게 중요) 
팔굽혀펴기 5-15회 
트레드밀 위에서 천천히 1.6km (심박수 유지) 


위에 제시된 것이 시즌 초반에 유산소기초를 다지기 위한 5가지 기본적인 근전환훈련입니다. 




Source : dailytriathlon.com

 

 

 

*1시간 근전환 및 바꿈터 훈련

독일의 Andreas Kuetsch 코치가 제안하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의 목적은 바꿈터와 사이클에서 달리기로 전환하면서 근육의 전환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단거리 대회에서는 고강도가 필요하며 달리기 초반부에서 스피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훈련에서 빠른 페이스와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훈련은 트랙에 바이크 트레이너를 설치하고 하거나 실내라면 트레드밀 옆에 설치하면 됩니다. 


웜업 

- 15분간 바이크에서 


주 훈련 

- 바이크로 전환할 준비 (수영을 하지 않고 T1에 진입한다고 가정) 
- 10분간 바이크에서 강도 높게 (경기 페이스로 95rpm) 
- 빠르게 달리기로 전환 (T2) 
- 5분간 빠르게 달리기 (경기 페이스) 
(위를 2-3회 반복, 중간 5분 휴식) 

쿨다운 

- 5-10분간 바이크에서 

 

 

 

 

 

*2015 IM 70.3 Boulder 챔피언인 Alicia Kaye가 즐겨하는 근전환훈련입니다. 


웜업 

30분간 가볍게 스핀 


주 훈련 

15분 x (3-4세트) 올림픽코스 페이스로, 중간 5분간 리커버리 
마지막 세트를 마친 후 1k 달리기 x 2세트, 중간 2분 리커버리 
15분간 가볍게 조깅 


쿨다운 

30분간 가볍게 스핀 

 

 

 

 

*거꾸로 하는 근전환 훈련(듀애슬론)

 

이 훈련을 듀애슬론에 대비하면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웜업 

- 5분간 가볍게 달리기 + 5분간 가볍게 스핀 + 3분간 점점 빠르게 최대심박수의 80%까지 


주 훈련 

- 20분간 대회 때와 같은 지형에서 달리기 + 20분간 빠르게 바이크 (최대심박수 80%보다 낮게) 


쿨다운 

- 5분간 긴장을 풀고 가볍게 달리기 



이 훈련의 장점 

기량 향상 
이 훈련은 경기 전에 미리 듀애슬론 때 페이스 요령을 터득하게 합니다. 
달리기로 인해 무거운 다리로 바이크를 시작해야 하기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줍니다. 

정신적인 면 
꺼구로 근전환훈련을 하게 되면 첫 번째 달리기는 바이크와 두 번째 달리기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줍니다. 

생리학적 측면 
먼저, 점차 몸통부터 체온을 올리면 경기에 필요한 근육들로 하여금 쉽게 적응하게 합니다. 
두 번째는 역치보다 낮게 달림으로서 첫 번째 듀애슬론에 필요한 근육의 강도를 느끼게 합니다. 
세 번째는 바이크 중 유산소 레벨을 유지하게 해서 다리 근육이 경직되지 않게 합니다. 



장거리 듀애슬론에 대비 

Powerman 대회와 같은 장거리 듀애슬론을 준비한다면 
달리기를 30-40분으로 늘리고 바이크는 30분간 언덕훈련으로 하되 심박수는 80%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Source : 220triathlon.com

 

 

 

 

 

*프로선수인 Alicia Kaye의 올림픽코스 근전환훈련입니다. 
그녀는 이 훈련을 목요일 아침에 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웜업 

30분 천천히 스핀 


주 훈련 

15분간 x 3-4세트 올림픽코스 경기 페이스로, 중간 5분간 리커버리 스핀 

마지막 세트를 마치자마자 1k x 2세트 달리기, 중간 2분간 리커버리 
그리곤 15분간 천천히 조깅 


쿨다운 

30분간 천천히 스핀 




Source : triathlon.competitor.com 

 

 

*경기거리에 상관없는 기록을 위한 근전환훈련입니다.

 

 

콤보 (바이크와 달리기)

 

필요한 장비 - 트레이너와 트레드밀

 

이 훈련은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실내에서 하기 좋은 훈련입니다.

 

 

장거리용

 

- 바이크 60분, Zone 1에서 시작하여 Zone 2까지

- 달리기 30분, Zone 2에서

- 음료수 마시고 얼른 스트레칭 후 바이크에 오름

- 바이크 45분, Zone 2에서 시작하여 Zone 3까지

- 달리기 20분, Zone 3에서

- 음료수 마시고 얼른 스트레칭 후 바이크에 오름

- 바이크 30분, Zone 3에서 시작하여 Zone 4까지

- 달리기 10분, Zone 4에서 시작하여 Zone 2까지

 

전체 훈련시간 : 바이크 2시간15분, 달리기 1시간

 

 

단거리용

 

- 바이크 30분, Zone 1에서 시작하여 Zone 2까지

- 달리기 20분, Zone 2에서

- 음료수 마시고 얼른 스트레칭 후 바이크에 오름

- 바이크 20분, Zone3에서 시작하여 Zone 4까지

- 달리기 15분, Zone 3에서

- 음료수 마시고, 얼른 스트레칭 후 바이크에 오름

- 바이크 15분, Zone 4에서 시작하여 Zone 5까지

- 달리기 10분, Zone 4에서

- 걷기 5분 쿨다운

 

전체 훈련시간 : 바이크 65분, 달리기 45분

 

 

 

Descending 1 to 1 인터벌 (달리기나 바이크)

 

필요한 장비 - 기본 달리기와 바이크 장비

 

이 훈련은 모든 경기거리에 적용할 수 있고 효과적이며 재미있게 스피드 훈련을 하게 합니다.

 

 

웜업

 

- 가볍게 시작하여 강도는 중간 정도로 15분 달린 후 20초간 빠르게 달린 후 40초간 회복 4회 반복

 

 

주 훈련

 

- 달리기나 바이크 120, 90, 60, 30, 15초로 강도 높게 2-3세트 반복

- 위에서 강도 높게 한 후 같은 시간만큼 달리기나 바이크를 가볍게 회복

- 5분간 가볍게 달리기나 스피닝

 

예를 들면:

- 120초 강하게 + 120초 가볍게

- 90초 강하게 + 90초 가볍게

- 60초 강하게 + 60초 가볍게

- 30초 강하게 + 30초 가볍게

- 15초 강하게 + 15초 가볍게

- 5분간 가볍게

위 전체를 1-2세트 반복

 

쿨다운

 

 

 

Source : teamusa.org

운동을 즐겨하는 우리들에겐 일반인보다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발일 것입니다.
땀으로 젖어있거나 반복되는 마찰로 발에 여러가지 질병이 만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과 처치법입니다.


무좀

무좀은 탈의실, 샤워실, 수영장 등에서 옮길 수 있습니다.
증상은 발바닥이나 측면 또는 발가락 사이의 피부 발이 마르면서 붉어지고 벗겨지며 가렵게 됩니다.

발톱이 노랗거나 갈색으로 변하면서 부풀어 오르며 두꺼워지면 무좀에 감염된 것입니다.
무좀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확산되기 전에 예방을 해야 한다.

무좀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는 품목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이 사라질 때까지 발톱에 매니큐어 등을 바르지 말아야 합니다.

무좀은 따듯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번지기 때문에 발은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목욕을 한 후에 수건으로 발을 완전히 말려야 하며 발가락 사이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훈련 중에도 운동화는 외부에서 말려야 하며 양말도 습기를 외부로 방출할 수 있는 것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운동화에 뿌리는 파우더와 방향제를 사용하면 제습효과가 있어 좋을 것입니다.

물집

양말이나 운동화가 발에 맞지 않으면 마찰이 있게 마련이고 물집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집은 알코올로 씻어낸 후 비누와 물로 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찰이 지속되는 곳이면 밴드로 약간 헐겁게 부착하고 그렇지 않으면 공기 중에 노출시킵니다.

물집이 크다면 소독한 바늘로 물집 주위를 찔러 물을 빼내야 합니다.
바늘 소독방법은 불로 달군 후 식히면 됩니다.

자신에 발에 맞는 운동화와 습기를 줄일 수 있는 양말을 착용하면 물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예상되는 곳에 두꺼운 재질을 사용한 양말을 사용하거나
PediFix Gel MoleSkin 등을 사용하면 물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

엄지발톱이 자라면서 양끝이 살갗을 파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톱깍기로 제대로 깍아내더라도 운동화나 구두 등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면 발톱이 파고들 수 있습니다.
피부를 물에 불린 후 발톱과 분리시키거나 Epsom 염분 정제를 녹인 뜨거운 물에 담궈두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에 가능한 오래 담군 후 찬 물에 담그기를 반복하게 되면 발톱 주변의 피부를 완화시키게 됩니다.
그런 후 하루에 두 번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수로 소독한 면봉으로 발톱 주변을 발라줍니다.
심하면 병원에 가서 발톱의 일부를 잘라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급적 발톱은 직선으로 잘라내어 발톱의 구석이 피부로 파고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신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티눈과 굳은살

물집을 제외하고 반복되는 마찰과 압력으로 티눈과 굳은살(corns and calluses)이 생기게 됩니다.
누르스름한 피부로 둘러싸인 굳은살은 주로 발가락 위에 나타납니다.
발가락 사이에 생기기도 합니다.
크기가 크고 딱딱하며 발바닥이나 발목옆에 생기는 것을 calluses라고 부릅니다.

문질러서 죽은 피부를 벗겨내야 합니다.
발을 물에 불려서 피부를 부드럽게 한 후 속돌이나 야스리(?)로 문질러 벗겨냅니다.
티눈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신발의 압박을 경감하기 위해 티눈 패드를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에 양털로 만든 천을 끼워 쿠션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절대 면도칼이나 가위로 죽은 피부를 잘라내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티눈이나 굳은살에 통증이 있을 때는 병원에 가십시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며 자신에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부드러운 재질로 된 신발을 착용하십시오.
굳은살은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외과학적인 처치나 지속적인 수분공급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Source : ironman.com (kts.pe.kr)

 

수영장을 소독하기 위해서 거의 100년간 염소를 사용해왔습니다. 
실내수영장의 경우 실외수영장보다 온도를 높여야 하고 습도도 높기 때문에 병원균이 서식하기에 더 좋고 
이를 소독하기 위해서 염소를 더 첨가하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피부나 코점막에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코점막이 따가우면 그 부근의 혈관이 팽창하게 되기에 코가 막히게 됩니다. 
또한, 코 내부의 내분비선이 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혹사되기도 합니다. 
즉, 코를 자주 풀게 되지요. 
수영을 하거나 다른 운동을 하면서 심박수가 증가하게 되면 혈관이 압축되면서 코막힘이 더 심해집니다. 
따라서 운동을 중단하게 되고 심박수가 정상이 되어야만 괜찮아집니다. 

해결방법은 적은 양의 염소로 소독하는 수영장을 찾는 것입니다. 
또는 수영을 한 후에 코막힘 현상을 해소하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집니다. 
이러한 스프레이는 neosynepherine이라는 억제재가 함유되어 코 점막안에 있는 혈관을 팽창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사용하지 않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고혈압인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후 사용을 해야 합니다. 

더 잘 듣고 지속적인 방법은 스테로이드계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용 후 며칠 뒤에 염소에 때문에 생긴 염증을 제거하게 됩니다. 
시중에 여러 가지 제품이 있는데,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이 스프레이의 부작용으로는 코안이 건조해지고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염분이 녹아있는 물로 희석된 액을 사용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함유량이 아주 적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Source : insidetri.com(해석kts)

당신의 11가지 잘못된 수영 방식

- 메건 맥모리스

- 출처: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https://www.rd.com/health/fitness/youve-been-swimming-wrong/

새로운 수영 연구 수단들이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 영법과 똑같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약 어렸을 때 수영을 배웠다면 실제로는 느려지게 할 가능성이 큰 기술들을 배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맞습니다: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선수들을 - 새로운 세계적 수준 기술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정예 선수 자신들 뿐만 아니라 - 전문가들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적인 발전 덕분에, 우리는 물속을 움직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들을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올챙이 적 배운 것들을 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수영은 아마도 다른 스포츠보다 더 빨리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이전에는 연구할 수 없었던 인자因子들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플로리다 키스에서 열린 수영 캠프에서, 올림픽 대표 선수로 3번 출전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했던, 레이쓰클럽의 수석 코치이자 기술 이사인 수영 기술 전문가 개리 홀 시니어는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으로, 저는 우리가 뚜껑 아래를 살피면서 엔진을 이루는 작은 부품들을 점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느낍니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실험하면서 배우고 있고, 우리 연구가 새로운 유형의 기술 코치들을 키워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 밖에서 언제나 굽힌 팔

엎드려 기는 영법(즉 자유형)의 독특한 특징 하나는 되돌리는 구간에서 (팔이 물 밖에 있을 때) 팔을 굽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올림픽 예선 출전 자격을 2번 획득했던 금붕어 수영 학교(Goldfish Swim School) 설립자인 제니 맥퀴스턴의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뻗은 팔로 되돌리는 선수들이 몇 명 나타났고 실제로 그들은 더 빨리 헤엄쳤습니다." 장거리 선수들의 경우 여전히 굽힌 팔 되돌리기 기술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거리의 경우 점점 더 많은 선수들이 뻗은 팔로 되돌리려고 합니다.

 

앞을 보면서

"대부분의 수영인들이 물속에서 앞을 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물속에서 더 빠르게 가려면 들이쉰 다음에는 아래를 보면서 머리는 잠겨있어야 합니다", 게리 홀 시니어의 말입니다.

 

팔로 S 자 젓기

S 자 모양 물속 당기기는 잊어버리세요. "제가 수영을 배웠을 때는 전진하기 위해 재빨리 S 자 모양을 그리는 스컬링(sculling, 손 젓기)을 배웠습니다, " 미시간주 로열 오크 소재 라이프 타임 피트니스(Life Time Fitness)의 아쿠아틱스 부문 관리자인 더글라스 그라우스타인의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는 효율적인 수영이 너무나 단순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물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물을 뒤로 밀어야만 합니다. 저는 이것을 아쿠아 다이내믹스(aqua-dynamics, 수력학?)라 부르길 좋아합니다." 손이 물에 들어가면, 팔꿈치는 위로 퉁기면서 손끝은 아래로 향하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 뒤로 미세요. "이것은 배영, 접영, 그리고 자유형에 적용됩니다"

 

손가락을 서로 붙이기

헤엄칠 때 손가락을 서로 붙이라고 배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조언을 폐기해야 할 때입니다. "손가락을 서로 붙일 때보다 손가락 사이를 약간 벌릴 때 추진력이 더 커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리 홀 시니어의 말입니다.

 

너무 큰 동작

평영에서 개구리 차기는 이제 옛날 것입니다, 우리 전문가의 말입니다. "이제, 훨씬 더 좁게 찹니다, 채찍처럼 채는 동작으로, " 맥퀴스턴의 말입니다. 큰 동작이 아니라, 양 무릎은 오직 몇 인치만 떨어져야 합니다, 그라우스타인이 덧붙입니다. 팔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손은 언제나 앞쪽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리고 팔 동작을 시작하면서 양손을 벌릴 때도, 어깨 너비보다 더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은 원을 그리게 됩니다."

 

물속에서 수면에 납작하게 머물기

평영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또 하나의 흔한 오해는 수면에 납작하게 머무르면서 전진하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개리 홀 시니어의 말입니다. "이것은 영법이 지난 몇 년 동안 얼마나 진화해왔는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1970년대를 되돌아보면, 수면에 납작하게 머무르면서 헤엄치곤 했습니다, 그다지 높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물속에서는 더 많은 저항이 생기게 됩니다, " 그게 아니라 평영은, 파동처럼 물결치는 움직임으로, 보다 접영처럼 보여야 합니다, 그라우스타인은 말합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줄 때, 그들은 종종 놀라면서 평영이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이야기하곤 합니다."

 

차기에 대한 과한 고민

배영 차기를 할 때 공기 방울이 보이나요? 그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차기 기술은 모호할 수 있습니다, 둘레의 물이 어떻게 느껴지는가에 대한 직감이 필요합니다, " 그라우스타인이 말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무릎을 너무 과하게 구부리는 사람들도 있고, 너무 반듯하고 뻣뻣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차기 동작은 골반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무릎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느슨한 상태로. 비결은 물속에서 편안하고 느긋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보다 자연스럽고 유연한 동작으로 이어집니다.

 

접영 "열쇠 구멍" 기술 사용

접영 영법을 시도할 만큼 용감하고 숙련된 사람들의 경우, 열쇠 구멍 기술을 배워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접영을 그 방식으로 배웠습니다, " 그라우스타인의 말입니다. "열쇠 구멍 기술에서는, 팔을 바깥으로 쓸었다가, 가운데로 모아 와 거기서부터 뒤로 밉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들린 팔꿈치로 손끝을 아래로 향해야 함을 압니다. 거기에서 추진력이 나옵니다."

 

뻗은 팔로 당기기

배영의 경우, 팔을 내내 뻗고 있어야 합니다, 맞나요? 틀렸습니다, 그라우스타인의 말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뻗은 팔을 물속으로 누를 때, 어떻게 될까요? 물은 아래로 갑니다, 아랫 방향은 물을 보내야 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팔꿈치를 몸과 정렬되게 유지하고 있다가 그런 다음 미십시오; 그렇게 하면, 아래 팔뚝으로 물을 모으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모인 물 덩어리를 아래가 아니라 뒤로 밀게 됩니다."

 

숨 참기

호흡에 관한 이론은 지난 수년간 변해 왔습니다, 맥퀴스턴은 말합니다. "자유형 100에서 저는 언제나 팔 네 번마다 또는 그보다 적게 들이쉬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올림픽 수영 선수들을 본다면, 그들은 매번 (팔 두 번마다) 들이쉽니다." "접영에서도, 이제는 매번 들이쉽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정말 흥미로운 변화입니다. 하지만 일리가 있습니다: 만약 호흡 기술이 효율적이어서 느려지지 않는다면, 몸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합니다. 그래서 유리하죠."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지 않기

당신에게 효과적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이, 신체 구성, 그리고 수영 거리 이 모든 것이 기술을 좌우합니다. "수영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자마자, 그것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수영인이 나타납니다, " 그가 웃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 올림픽 1500 미터 남자 결승 경기에서 가장 빨리 끝낸 세 명을 살펴보면, 세 사람이 모두 다른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각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기술을 찾아냈으니까요. 지금은 수영 영법 연구에 있어 날마다 바뀌고 있는 혁신적인 시기입니다.

TV 불빛이 있는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수면을 방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벽운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체중도 늘어나게 됩니다.
최근 JAMA 국제의학지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35세부터 74세까지 44,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중과 수면시간 및 야간등, 시계 및 TV 등 인공조명을 잠을 자는 동안 켜놓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곤 6년 후에 그들을 대상으로 다시 조사했습니다.

작은 야간등은 체중증가에 관련이 없으나 조명이나 TV를 켜놓고 잠을 자는 여성들 중 11파운드(5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여성이 17%나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들 중 22%는 과체중이었으며 33%는 비만이었습니다.

연구진들은 처음에 야간 조명이 수면만 방해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체증증가와 다른 기전에도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생리학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인공조명을 받게 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억제하는데, 이 호르몬은 제중조절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인공조명은 24시간 리등을 깨뜨려서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수면시간이 적으면 칼로리 소모을 증가시키고 육체 활동을 줄여주게 되는데, 여기에다 인공조명을 받게 되면 비만의 위험을 가속시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면서 빛에 노출이 되면 체중이 느는 것과 별개로 수면시간이 짧고 질도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야간에 빛을 받는 것과 체중이 느는 것의 상관관계는 수면의 질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여성들만 대상으로 조사되었지만 생체림듬과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남성과 여성이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수면의 방해요인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남녀에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출처 해석 kts

소금 섭취량을 줄이라고 들어왔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다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금의 정의부터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은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및 염화물 등 전해질의 포괄적인 명칭입니다. 
모든 전해질은 땀으로 배출되며 몸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영양학 분야에서는 소금은 통상 나트륨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트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칼륨은 신체 내에서 혈액을 흐르게 합니다. 
이 과정은 두 가지 미네랄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한 종류의 미네랄만 섭취한다면 곤란해집니다. 
평균 성인은 충분한 칼륨을 섭취하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은 나트륨의 과하게 섭취하게 됩니다. 
이 두 가지 미네랄의 염화물 불균형은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이제까지 알고 있는 것처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경 

미국에서 제안하고 있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에 최고 2,300mg입니다. 
이는 5.7g의 소금 또는 염화나트륨이며 대략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입니다. 
사람마다 생리적으로 약간 다르기에 2,300mg의 나트륨은 사람마다 다른 영향을 줍니다. 
또한, 혈압은 주로 나트륨과 칼륨 비율에 제어되기에 섭취할 정확한 양이 아니라 제안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지난 20년간 과학자들은 소금 섭취량을 줄이기를 원하는 고혈압 환자들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두 미네랄의 균형 때문입니다. 
실제로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은 칼륨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같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식적으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오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서 보스톤 의과대학에서는 지난 16년간 2,6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연구진은 30세부터 64세까지 2,632명의 남녀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식단표를 이용해서 연구진은 나트륨 섭취량과 더불어 칼륨, 마그네슘 및 칼슘 등 혈압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의 섭취량을 조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실험에 참가했을 때 혈압은 정상이었습니다. 


결과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트륨 섭취량을 낮춘다고 혈압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낮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 연구를 주도했던 이 대학의 Lynn L. Moore 교수는 말합니다. 

연구논문에서 나트륨 섭취량은 낮추는 것이 혈압조절에 좋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실험을 시작했을 때 모든 참여자가 정상 혈압이었는데, 하루에 나트륨을 2,500mg보다 적게 섭취한 사람이 더 섭취한 사람보다 연구가 종료될 때는 혈압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1년 전에 다른 연구 논문에서 보고된 내용과 일치하는데, 하루에 3,000mg 보다 적게 나트륨을 섭취한 사람이 7,000mg 보다 많은 나트륨을 섭취한 사람과 심장병의 위험도가 같다는 것입니다. 

또한, 보스톤 대학의 연구에서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혈압이 낮았다고 합니다. 
이는 혈압은 전해질의 절대적인 양보다는 비율에 따라 제어되기 때문입니다. 
칼륨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많이 섭취한 나트륨을 완화시킬 수 있어서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물론 다른 연구에서도 많은 칼륨 섭취량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혈압은 심장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결과가 현재의 식단 가이드라인을 다시 작성하게 해서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충제는 어떻게? 

특히,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및 염화물 등 5가지 전해질은 정상적인 근육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 전해질 중 하나만 부족해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땀으로 전해질을 주기적으로 배출하는 지구력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게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해질의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력은 저하됩니다. 

실제로 Camilo Jose Cela 대학에서 연구진은 하프 IM 대회에 출전하는 26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중맹시험(double-blind test)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모든 전해질을 보충했던 선수들은 스포츠음료로만 수화를 했던 선수들보다 26분 빨랐다고 합니다. 

의사가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트륨 섭취를 제한을 받는 상황이라면 의사에게 전해질 보충제의 섭취를 제안해야 합니다. 
운동의 일부분으로서 이런 보충제들은 배출된 전해질을 보충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보충제들은 정상적인 식단을 위한 것이 아닌 것이기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식사로 충분한 전해질을 공급받게 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나트륨 섭취가 혈압을 높인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시 과학적으로 보면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트륨 섭취를 제한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소금에 민감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 

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하루 나트륨 섭취 제한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너무 많은 나트륨 섭취 역시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채소, 바나나, 고구마 및 장과 등 칼륨과 다른 영양분이 풍부한 것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주의사항 
위에 언급된 것은 의학적인 견지에서 서술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지 전이나 특정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전해질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역시 의료진과 협의해야 합니다. 
전해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토하거나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어떤 전해질 보충제라도 너무 많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해석 : kts

왜 철분이 건강과 운동에 중요할까요? 
철분은 혈액에서 근육으로 산소를 교환하는데 필요한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에 필요한 미세영양분이며 성분입니다. 
철분이 모자라면 신체 조직에 산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없어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철분이 모자랄 때 어떻게 운동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냐는 개인적으로 다릅니다. 
개인적인 성향을 파악했다면 철분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철분이 부족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피로가 잦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철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부족할 수 있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철분이 부족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 강도 높은 운동 사이에 회복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 큰 근육으로 혈액이 몰려 위와 기관에 혈액이 부족한 경우 
∎ 운동을 하는 동안 내장으로 철분의 흡수가 부족한 경우 
∎ 근육 조직의 미세 파열로 인한 근육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 땀과 소변으로 철분 손실이 증가한 경우 
∎ 철분 흡수를 억제하는 신체의 감염반응으로 헵시딘(hepcidin)의 수치가 높을 경우 


철분 부족의 원인 조사 또는 피로의 원인을 파악해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피로 원인은 수면부족부터 복강질병(복강질병의 70%가 철분 부족)이나 과다한 생리까지 다양합니다. 
피로의 다른 원인은 혈중 철분수치 측정이나 수면 평가를 하는 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피로의 다른 원인으로 테스트 할 수 없는 것은 우울이나 걱정 등 심리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부족한 철분을 보충해야 운동기능에 도움이 돼 

어떻게 철분을 보충해야 VO2max와 같은 수치를 높일 수 있을까요? 
37명의 여성 배구선수와 17명의 잠재 철분 부족자 및 20명의 철분부족 빈혈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2개월간 매일 철분보충제를 복용했을 때 철분이 부족했던 그룹은 통계적으로 VO2max 수치가 좋아졌지만 부족하지 않았던 그룹에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최근 수행한 다른 연구에서는 여성 로잉선수들이 부족한 철분을 보충제를 섭취했을 때 운동기능이 좋아졋다고 합니다. 


제대로 먹어야 도움이 돼 

철분 수치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육류를 먹지 않는다면 철분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대체식품을 찾아야 합니다. 
장에서 흡수에 문제가 없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적절한 철분양을 유지해 합니다. 
철분 흡수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은 후추, 오렌지와 입이 많은 녹색 채소는 상호 상승작용을 합니다. 
철분 흡수를 어렵게 하는 폴리페놀을 함유한 카페인 제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칼로리를 제안하는 것 역시 철분 섭취를 어렵게 합니다. 
균형잡힌 식단과 주기적인 복용이 중요합니다. 


철분 보충제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8mg이고, 14-18세의 여성은 15mg, 19-50세의 여성은 18mg, 임신부는 27mg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운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10mg을 더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약사와 상의해서 정확한 양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보충량은 더 많아야 합니다. 


최소한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운동을 하면서 신체에 스트레스를 많이 가하기에 생리적인 기전에 의해 철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보다 여성들은 생리와 식사량이 적어 철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피로를 많이 느낀다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혈중 철분수치가 부족하다면 부족분을 채워야 합니다.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은 덜 먹어야 하며 필요하다면 정확한 양의 보충제도 섭취해야 합니다. 
드물지만 남성들도 철분 보충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철분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분 보충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철분 섭취량을 조절해서 VO2max 등의 운동 기능을 향상시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기능이 좋아지면 개인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인 건강에도 좋습니다. 

 

해석 : k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