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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8 운동중 음료 섭취의 실수!

*음료섭취의 다섯 가지 실수

 

#5 - 과소 또는 과다 섭취
운동할 때 시간당 수분섭취량은 시간당 600 ∼900 그램입니다.
이보다 적게 섭취하면 탈수가, 반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오게 됩니다.
섭취해야 할 물의 양은 개인별로 다르고 기후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좋은 방법은 훈련 전과 후의 체중으로 땀배출량에 따라 섭취하는 것입니다.
감량이 되더라도 자신의 체중에서 1% 이내가 되어야 합니다.
60kg의 체중이라면 운동 후 체중의 변화가 600그램 이내이어야 합니다.

#4 - 전해질이 없는 물만 마시기
물만 마시다보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전해질의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위경련이나 근육경련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과 스포츠음료를 번갈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 저당분 음료
일반적인 스포츠 음료에는 맛을 내기 위해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당분은 6∼8% 정도로 낮게 해야 하는데, 그보다 높으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 무계획한 음료섭취
훈련이나 경기 중에 음료섭취 계획을 세우지 않고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자신의 땀배출량과 기후조건에 맞게 수립된 시간당 음료섭취 계획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눠서 조금씩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 음료섭취를 연습하지 않거나 경기 중 전혀 다르게 할 때
음료섭취를 가장 효과적으로 하려면 반복 연습입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 경기 중 몇 번 또는 어떻게 무엇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지를 설명할 수 없지만
경기 중에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같은 음식, 음료 및 전해질을 섭취하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석 : k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