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back Andean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쉽에서 올릭픽 선수인 마이클 웨이스에 의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나타났습니다.

Diamondback의 마이클 브라운 개발자는 Andean은 윈드터널이든 도로든 자신 있다고 주장합니다.

Andean은 UCI규정은 무시하고, 2년간의 프로젝트로 가장 빠른 철인 바이크를 만들기위에 Kevin Quan 스튜디오를 세팅했습니다. 마이클 브라운은 토론토 대학에 있는 CFD(계산유체역학)연구와 특별한 윈드터널테스팅을 통하여 우리의 노력이 성공했다고 설명합니다. 

 근데, 싯스테이(seatstay)가 어딨는가?

Andean의 큰 프레임은 크랭크셋 앞의 공간부터 탑튜브와 콕핏 부분의 뉴트리션과 하이드레이션(물통)까지  엄청난 공간을 제공합니다. Diamondback은 빠르고 많은 스토리지 옵션을 갖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비슷한 디자인 철학은 트렉과 스페셜라이즈드의 슈퍼바이크(철인차)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프레임의 아주 큰 부분이 다운튜브와 싯튜브 뒤에 아래방향으로 유선형으로 내려갔는데 이것은 싯스스테이가 없거나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라는 것을 잊게 해줍니다.

철인차든 TT차이던간에 슈퍼바이크는 브레이크가 엄청 안좋기로 유명합니다. 최소화하든 숨겨야하든 지랄맞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유압디스크브레이크는 좋은 해결 방안이죠.

Andean은 HED의 Jest 6 plus 휠(앞 24mm 타이어, 뒤 26mm 타이어)로 설계되었습니다.  

프레임의 핸들에는 3개의 물통과 3개의 에너지바, 10개의 젤 그리고 공구와 여분 타이어를 보관하고

에어로한 디자인으로 설계 했습니다.

Diamondback은 이 바이크를 5개 품목으로 온라인 주문으로 받습니다.

Shimano Dura-Ace Di2 , Dura-Ace hydraulic disc brakes , HED Jet Black 9 wheels : $8,069. 

SRAM Force X1 , HED Ardennes Plus wheels : $4,779. 

Delivery is slated for January, but pre-orders are being taken now. UK and AU pricing was not immediately available.

https://youtu.be/6pkMHlApts8

동영상

 

https://youtu.be/-W4IHpzKnvQ

동영상

 

https://youtu.be/aUbiLSJzOuU

동영상

 

https://youtu.be/m4vleF60Lhk

동영상

 























 

울테그라 DI2 , SRAM E-TAB 모델이 무려 1,800만원!! 

 

자전거계의 페라리!

 

폭 넓은 피팅이 가능함.

오직 철인을 위한 머신!

2013년 아이언맨 챔피언 프레드릭 반 리에르데 의 KONA 2016 머신!

가방이 탐나는 머신!

 

-옵션-

휠 : 엔비SES7.8

비비 : 세라믹스피드

안장 : ISM PS 1.0

3개의 수납공간

 

돈이 있다면 사고 싶은 머신!

2012년 월드챔피언 우승 당시 입니다. 

2016 IRONMAN CHAMPIONSHIP 

하이림을 쓰지 않은것과 Q링을 쓴것, 에어로헬멧을 쓰지 않은것이 인상적이네요.

예전과는 다른 피팅이된 느낌이 듭니다.

 

 

 

프레드릭 반 리에르데 

Frederik Van Lierde

 

*벨기에, 79년생, 184cm, 74kg

 

  • 2007 European championship LD ITU - 1st
  • 2008 Ironman New Zealand - 2nd
  • 2010 Ironman France - 2nd
  • 2011 Ironman 70.3 South Africa - 1st
  • 2011 Abu Dhabi triathlon - 1st
  • 2011 Ironman France - 1st
  • 2012 Ironman Melbourne - 3rd
  • 2012 Ironman France - 1st
  • 2012 Ironman World Championship - 3rd
  • 2013 Abu Dhabi triathlon - 1st
  • 2013 Ironman France - 1st
  • 2013 Ironman World Championship - 1st
  • 2014 Ironman Germany - 2nd
  • 2015 Ironman South Africa - 1st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쉽 성적

2012년 - 3위  08:24:09

2013년 - 1위  08:12:29

2014년 - 8위  08:24:11

2015년 - 31위 09:03:25

 

*2016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쉽 10위

00:48:49 04:35:33 02:53:21

08:21:59

*바이크 기록

2012년 - 4:35:25

2013년 - 4:25:35

2014년 - 4:32:17

2015년 - 4:27:18

2016년 - 4:35:33

 

2016년은 좋은 성적을 거둔 셈이네요.

 

하지만 세월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노장 화이팅!
 

2016년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쉽

수영이 끝나고 바이크에 접어듭니다.

독일의 세바스찬 키엘은 올해도 역시 수영은 뒤쳐졌지만 바이크에서는 잡고 잡고 잡아서 어느세 1등이네요.  

작년에는.... 그래서 이를 갈았겠지요.

작년에 우승했던 독일의 얀프데노는 올해도 베스트 컨디션인가봅니다.  

대세남... 1위하고 독일 챌린지 로스에서 세계 신기록도 달성 했습니다!

미국의 앤드류 포츠는 컨디션이 안좋아 보입니다.

 

작년에 준우승한 독일의 영웅 안드레아스 랠러트는 올해는 트로피를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근데 패널티 점수도 받고...

미국의 벤 호프만(2014년 2위) 올해는 작년에 비해 컨디션이 좋습니다.

세바스찬 키엘은 역시 바이크 기록은 일빠였지만 얀프로데노한테 선두를 잡힙니다.

2014년 우승 당시보다 바이크 기록이 4분 가량 늦었습니다. 4시간 23분. 

오스트렐리아 루크 맨켄지는 바이크에서 4시간 27분으로 2014년보다 10분 빨랐지만 런에서는 34분이나 늦었습니다.

(3시간 36분) 아마 바이크에서 오버페이스 하신듯...

미 해군 장교 출신이자 미린다의 남자는 작년 3위 했던 기록보다 2분 30초 빠른 기록이었지만(8시간 16분 20초)

독일 아저씨들이 뭘먹었는지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독일의 보리스 스테인은 바이크 1등! 세바스찬 키엘보다 빨랐습니다.

작년보다 무려 15분 단축!(전체7위)

매년 발전하는 보리스는 2017년이 기대됩니다.

캐년타는 독일인들은 다 기대가 되네요ㅋㅋ

 에네코르라노스는 4시간 30분 38초의 기록을 가졌지만 달리기에서 기록이 좋지 못했습니다.

5위도 독일...앤디 Böcherer 작년보다 25분 단축했습니다.

독일엔 뭔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파워맨 리오넬 샌더스도 바이크 오버페이스로 보입니다.

작년보다 8분 늦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제임스 쿠니마는 8시간 42분으로 좋은 기록을 거둡니다.

네덜란드 영웅 프레데릭 반(2013년 챔피언)

작년에는 성적이 아주 안좋았는데 많이 끌어올린거 같습니다.

새로운 P5X 타고 오셨고, 큐링 착용 하셨네요.

스위스의 로니는 역시나 BMC 뉴머신 타고 왔는데 별로 간지가 안납니다.(헬멧도)  

8시간 29분. (2013년 대비 4분 단축)

미국의 조던 랩은 9시간 7분, 디몬드 바이크가 P5X가 나와서 초라해 보입니다.

오스테레일리아 팀 버켈은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마라톤에서 서브3하여 20위안에 들었습니다.

키엘 달려! 얀프로데노와 엎치락 뒤치락 결국 2위!

그래도 바이크의 전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독일의 패트릭 랑에 선수 입니다. 바이크는 조금 저조했습니다만

엄청난 마라톤 기록! 2시간 39분으로 전체 3위 했습니다.

2017년 우승후보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는 진짜 뭔가가 있어요!!!



























동영상

Project Kona 2016

Further information: https://www.cube.eu/kona

www.youtube.com

source : www.tririg.com

*CUBE C:68

듀라에이스 di2 그룹셋, 리어드레일러에 세라믹 베어링

휠셋은 Swiss side사의 Hadron Ultimate 800+

 

 

*Andreas Raelert (독일, 76년생, 184cm, 72kg)

전 아이언맨코스 월드레코드 기록 보유자 

영국에 브라우니 형제 이전에 독일에 유명한 랠러트 형제가 있었으니...

아쉽게도 아이언맨 챔피언쉽에서 우승은 없지만 전설같은 아저씨이다. 

2016년 대회에도 자전거 타는건 봤는데 뛰는것을 못본것을 보니 부상을 당한듯 하다. 이번에는 큐브에서도 같이 공을 드린듯한데 둘다 너무 아쉽다.

 

2011년 세계기록을 세운 자전거가 그 유명한 BMC사의 TM01이다. 

나의 꿈의 자전거!! 간지의 검빨!! 아저씨들의 로망!!

아마 끄때 BMC의 가치가 2배는 상승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CUBE는 너무 아쉬울 수도 있겠다.

CANYON 은 대박이 났지...

 

이제 딸도 2명 있고, 나이도 있어서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영화배우같이 잘생기고 뛰는 모습도 멋진 간지나는 아저씨이다. 

아저씨 화이팅!

 

 

World Record 7:41:33

  • Challenge Roth – 2011

Ironman Weltmeisterschaft

  • 2. Ironman World Championship , Hawaii, 2015
  • 2. Ironman World Championship , Hawaii, 2012
  • 2. Ironman World Championship , Hawaii, 2010
  • 3. Ironman World Championship , Hawaii, 2011
  • 3. Ironman World Championship , Hawaii, 2009

 

 

듀라에이스 di2 그룹셋 

듀라크랭크 165mm 크랭크암에 55/42 체인링

본트레거 에어로우스 휠셋 (트렉의 영원한 친구, 자회사)

본트레거 에어로바, 에어로바의 물통이 처음보는 모델(빨대와 보통의 물통을 겸한 모델인듯)

Cobb 55 안장  

 

※티모시오도넬

미국 1980년 출생, 182cm, 75kg 해군사관학교 출신

전설적인 여선수 호주의 미린다 카프레의 남편인지 애인이다. 

 

*IRONMAN KONA 2016 WORLD CHAMPIONSHIP 성적

2016년 4위 - 8시간 13분

2015년 3위 - 8시간 18분 50초

2013년 5위 - 8시간 22분 55초

2012년 8위 - 8시간 33분 28초

철인3종 풀코스는 한번 완주 해봤지만 온리 마라톤 풀코스는 처음 입니다. 

처음 출전하는 사람은 마지막 E그룹에서 출발 하네요. 

풀코스만 2만여명이 출전 했다고 하니 국내 메이저 대회 맞습니다^^

 

※ 그룹 설정

동아일보사에 주최한 3개 마라톤대회(서울, 경주, 공주)와 조선일보춘천마라톤, JTBC서울마라톤 등 5개 대회의 기록이 자동으로 확인 됩니다.

http://www.seoul-marathon.com/introduce/index03.php

동상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그룹순으로 출발 합니다.

 

아직 추운 날씨이기 때문에 외투나 우비등을 입고 오는데요. 

이것을 출발전에 버리면 불우이웃에게 기부가 된다고 합니다 

좋은 시스템이네요^^ 

E그룹에서 앞그룹을 추월하면서 한번도 사람이 빈 공간을 못 찾았어요 ㅋㅋ 

그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메이커랑 E그룹 선수는 정말 시간 차이가 많아요. 

30키로 지점에서 4시간 페이스메이커와 무리들이 저를 지나가더라고요

그 전에는 페메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모르겠습니다. 

GPS가 문제인건지 고층 빌딩이 문제인건지

마지막 E그룹에서 너무 많은 사람을 제껴 나가느냐고 왔다갔다 해서인지

아니면 건물로 인한 GPS 오류인지

44.9km 를 달렸다고 나오네요.

덕분에 달리면서 혼란이 많이 왔어요. 

 

언제 이런 서울 한복판을 달려보겠습니까?

저같은 촌놈에겐 더 특별한 대회죠^^

고층 건물을 지나가기 때문에 덥지도 않고 시원합니다.

30여 키로미터 지점에 지하도를 지나갈때 메아리 소리 정말 웃겼어요 ㅋㅋㅋ

작년 이맘때 몸무게는 무려 ㅋㅋ

발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평소 78kg 유지하다가 대회 일주일 전부터 5kg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대학 계모임이 있어서 술도 조금 먹고 실패했네요. 

마라톤과 싸이클 업힐은 무게 싸움이죠. 

65kg 한번 되보는게 소원입니다 ㅋㅋ 

저와는 특별한 인연인 있는 스파이더 명현씨. 

현재 마라톤 프로 선수이자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코치 입니다. 

이날 상철형님과 함께 진천철인팀이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다시한번 두분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목표였던 330! 3시간 30분에는 터무니가 없네요

초반 오버페이스로 10키로 지점에 46분, 하프 21키로 지점에서 1시간 40분대 였으니 

오버페이스 했던 모양입니다.

마지막 E그룹에서 답답해서 왔다갔다 선수들을 피하면서 에너지 소모와 다리 근육에 부담이 많이 왔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죽 한개 먹었더니 배고파서 파워젤을 15키로부터 5키로마다 쪼금씩 계속 먹었어요. 

역시 대회전에는 탄수화물을 많이 잘 먹어야 될꺼 같습니다.

30키로부터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고 다리에 쥐가 오는 느낌으로 계속 뛰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역시 대회 경험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이짓을 왜하냐 왜하냐 이러면서 완주를 했는데.

얼마 지나니 아쉬운 마음에 또 내년 목표를 잡고 있네요ㅋㅋ

동마는 규모적으로나 재미로 보나 꼭 한번 뛰어야 하는 대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하기 싫은 운동을 하게 해주는 좋은 대회네요ㅎㅎ 

 

다음에는 B그룹으로 올라가니 좀 더 수월할꺼 같고 전략을 잘 세워서 꼭 3시간 20분을 달성해보겠습니다.  

 

3언더야 기다려라!

그는 벨기에 출신이며 로또-수달팀의 유명한 타임트라이얼리스트 입니다.

 

키는 173cm, 몸무게는 72kg 입니다.

 

 

 

한시간 동안 55.089km를 달려 2015년 브래들리 위긴스가 새운 기록을 경신 하였습니다.

 

리들리 TT 바이크와 캄파놀로 구동계 그리고 SRM 파워미터가 보입니다.

 

 

 

특히 이 에어로바는 그에게 맞춤 설계 되었습니다.

 

피나렐로 볼라이드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고,  

 

2회 연속 아이언맨 우승자인 패트릭 랑에도 이런 스타일의 유바를 사용했죠. 

 

https://blog.naver.com/teamjust/221372814214

패트릭 랑에의 커스텀 디자인 스피드 맥스 for KONA

s

 

 

 

크랭크는 63 / 15 , 59 / 14 중

 

61 / 14 를 선택 했습니다.

 

 

 

안장 메이커인 셀레이탈리아가 로또 수달 스폰서 이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ISM으로 보입니다.

 

페달은 룩 케오 블레이드20

 

C-Bear 베어링을 장착 했다고 합니다.

 

 

 

 

케이던스는 103 정도이고

 

이 비토리아 타이어의 공기 압력은 145-215 psi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은 얼마나 넣었는지 궁금 하네요.

 

 

https://youtu.be/ICk3aID5xLs

Stryd 스트라이드 러닝 파워미터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러닝 파워미터는 자전거의 파워미터와 마찬가지로 현재 뛰고 있는 나의 파워를 양(watt)으로 보여줍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전거의 파워미터 보다는 정확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트레드밀에서 즈위프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즈위프트에서  달리기 하는법과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https://store.stryd.com/ 여기서 199딸라에 직구가 가능하고 친절히 배송해줍니다. (1년전보다 싸짐!)

풋팟과 마찬가지로 신발끈에 달기만 하면 끝이죠.

​왼쪽이 충전기고 오른쪽이 파워미터 센서. 뭔가 신비롭죠?ㅎㅎ

블루투스, ANT+ 가 가능합니다. 

까보면 간단한 구성입니다 ㅋㅋ

애플워치 같이 충전기에 올려 놓기만 하면 불빛이 나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배터리 잔량과 정보를 확인하고 개인 프로필을 설정 합니다.

연결해서 자신의 프로필을 설정합니다.

앱 자체 기능으로도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도어 달리기, 아웃도어 달리기 두가지이며 시간, 파워, 페이스등을 표시해줍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기 때문에 즈위프트를 해야 합니다 ㅋㅋ

 

이것은 아이폰에서 즈위프트를 실행한 화면이구요.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러닝을 선택하면 스트라이드 센서가 잡힙니다.

(참고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블루투스 센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드 센서 말고도 즈위프트 전용 트레드밀이나 다른 제품(즈위프트 러닝 센서등)도 있습니다.

러닝 속도 옆에 도구 버튼을 눌러서 캘리브레이션 합니다.

트레드밀(러닝머신) 속도와 맞는지 확인합니다.

 라이딩과 마찬가지로 맵을 선택합니다. 

 라이딩보다는 양이 적지만 여러가지 워크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옷도 설정 ㅋㅋ

 

오르막을 올라갈때 러닝머신도 자동으로 올라가면 좋을까요?​

즈위프트 전용 트레드밀이라면 오르막의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별루 오르막을 느끼고 싶지는 않네요ㅋㅋ

 

속도는 트레드밀마다 다르겠지만 0.3km/h 적게 나타났습니다.

 

순토 풋팟과 비교했을때는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파워미터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전거의 파워양보다는 크게 나오는 편인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자전거와 달리기에 같은 힘을 들인다고 생각 했을때 약 20watt 정도는 높게 나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 심박수를 기준으로 해서 사이클과 달리기를 했을때 그렇게 판단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죠.

트레드밀은 엄청 지루한 운동 입니다.

 

이번 동마 준비할때 겨울이라서 트레드밀을 3시간 정도 뛰어본적 있지만 정말 죽을맛입니다. 

 

하지만 즈위프트를  이용하면 덜 지루하게 러닝머신을 뛸 수 있고, 목표가 생기겠죠?

 

아무래도 밖에서 뛰는게 가장 좋겠지만 트레드밀에서의 인터벌 훈련은 내가 기계에 억지로 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인터벌 훈련에서 효과가 있다고 할만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날씨가 안좋을때는 나름 재밌게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가 사이클 파워미터로도 인식이 가능하니 라이딩으로 켜놓고 운동해도 된니다ㅋㅋ

 

참고 : https://blog.naver.com/teamjust/221158570884

러닝 파워미터 Stryd 업데이트와 즈위프트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