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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4 노르웨이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하이테크' 훈련 방법

왼쪽 다리에 붙어 있는 이것은 Moxy 센서라는 것인데 근육의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고 전송하는 장치이다. 사이클과 달리기 훈련시착용하고 훈련합니다. 

 

이 센서는 강도를 제어하는 역할도 합니다. 훈련 도중과 후에 스트레스의 강도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훈련 영역에서 훈련이 완료되었는지 후에 강도를 조정해야하는지 여부를 확인 합니다.

 

 이 세명이 다리에 찬 센서 가격이 2,439 달라 약 280만원 정도 합니다. 한대가 약 95만원 가량 하는거 같네요. 

 

 이 장비의 이름은 Lactate Plus 로 젖산 수치를 측정하는 기기이며 선수들이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강도 수영 훈련 후 이렇게 사용합니다. 아마 피를 뽑는 거겠죠?ㅎㅎ

 

 사이클 인터벌 훈련시 매 세트마다 혈체크를 하여 결과를 보고 과학적으로 코칭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 Kristian Blummenfelt 같은 선수들은 지난 겨울에도 스스로 측정을 하면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스스로 체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민 밑에 이 장치는 Notio Konect 라는 장치로 공기역학센서 입니다. 실시간으로 CD(drag)값을 측정하고 볼 수 있습니다.

 

 코치들의 서포트카에는 이렇게 많은 장비들이 항상 실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부러운 운동 조건이네요. 

 

 이것은 VO2 마스터

 

Vo2마스터는 이렇게 호흡기를 통해 최대산소섭취량등이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 장비의 가격은 약 5,000 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귀찮아서 잘 안쓸꺼 같아요 ㅋㅋ 

 

 앞서 말한 장치에 비해서는 완전 고전적인 이 심박계도 거의 모든 운동에서 사용됩니다. 옛것이 좋은거이여.

 

 선수들의 능력 테스트는 4~6주마다 실시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첫번째 수치는 파워 Watt 이며 Stryd 장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teamjust/221412502442

 

https://blog.naver.com/teamjust/221158570884

 

 탁스 네오 스마트로라로 파워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태국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열화상 드론도 구입했다고 합니다. 

 

 수영 훈련에서는 Freelap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민 포러너 935도 보입니다. 막강한 스폰서를 두고 있네요. 

 

 수영에서도 심박계를 통해 심박수를 체크 합니다. 풀 양쪽에 센서를 두어 거리와 심박을 체크 한다고 하네요.

 

 신기하게도 이 옷을 통해서 시계를 차지 않아도 운동량이 측정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옷이 아니라 옷 안에 이 센서가 거리와 속도를 측정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패드를 통해 4명 선수의 데이터가 전송 됩니다. 심박수, 시간, 거리가 각각 표현되고 있네요.

 

 이렇게 디테일한 내용이 각각 저장되었습니다.

 

 이 수영장은 이렇게 밖에서 수중 촬영이 가능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것은 가민 버브 360 카메라입니다. 네!! 쑈입니다. 

 

blog.naver.com/team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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