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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7 즈위프트 Run 달리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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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d(스트라이드) 러닝 파워미터

Stryd Foot Pod Review & Zwift Gear Test – Is an update always an improvement? 나는 2015년 초에 Kickstarter에 데뷔한 이후 Stryd Running 파워미터의 큰 팬이었다. 그리고 나서 2015 년 9 월에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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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d 스트라이드 러닝 파워미터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다. 러닝 파워미터는 자전거의 파워미터와 마찬가지로 현재 뛰고 있는 나의 파워를 양(watt)으로 보여준다. 물론 상식적으로 자전거의 파워미터 보다는 정확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트레드밀에서 즈위프트를 할 수 있다^^

즈위프트에서 트레드밀을 이용해서 달리기 하는법과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본다.   

https://store.stryd.com/ 여기서 199딸라에 직구가 가능하다. (1년전보다 싸짐!)

풋팟과 마찬가지로 신발끈에 달기만 하면 끝이다. 

​왼쪽이 충전기고 오른쪽이 파워미터 센서.

간단한 구성이다.

충전기에 올려 놓기만 하면 불빛이 나면서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배터리 잔량과 정보를 확인하고 개인 프로필을 설정 한다.

연결하고 프로필을 설정하고 앱 자체 기능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재미가 없기 때문에 즈위프트를 해야 한다 ㅋㅋ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러닝을 선택하면 스트라이드 센서가 잡힌다. (참고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블루투스 센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스트라이드 센서 말고도 전용 트레드밀이나 다른 제품도 있다.

 

러닝 속도 옆에 도구 버튼을 눌러서 캘리브레이션 한다.

 라이딩과 마찬가지로 지도를 선택한다.

 라이딩보다는 양이 적지만 여러가지 워크아웃을 할 수 있다.

 옷도 설정 ㅋㅋ

 

​즈위프트 전용 트레드밀이라면 오르막의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별루 오르막을 느끼고 싶지는 않지만...

 

 

속도는 러닝머신마다 다르겠지만 0.3km/h 적게 나타났다. 순토 풋팟과 비교했을때는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였다.

그리고 파워미터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전거의 파워양보다는 크게 나오는 편이다. 예를들어 자전거와 달리기에 같은 힘을 들인다고 생각 했을때 약 20watt 정도는 높게 나오는 느낌이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 훈련양 조절이 필요할꺼 같다.   

덜 지루하게 러닝머신을 뛸 수 있다. 아무래도 밖에서 뛰는게 가장 좋겠지만 트레드밀에서의 인터벌 훈련은 내가 기계에 억지로 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나름 효과가 있다고 할만하다.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날씨가 안좋을때는 나름 재밌게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센서가 자전거 파워미터로도 인식이 가능하니 라이딩으로 켜놓고 운동해도 된다 ㅋㅋ